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로레알코리아가 국내 뷰티·미용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로레알 프렌즈' 3기 발대식을 서울 본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선발된 30명의 학생들과 함께 사무엘 뒤 리테일 로레알코리아 대표, 소지혜 그룹홍보실 부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로레알 프렌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뷰티 산업의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됐다.
로레알 프렌즈 3기는 앞으로 3개월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학생들은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의 차홍 원장이 진행하는 헤어 컬러 트레이닝, 취약계층 대상 재능기부 봉사, 뷰티 크리에이터 챌린지, 자신만의 포트폴리오 제작을 위한 프로필 촬영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뷰티 업계의 전문적인 지식을 쌓을 예정이다.
사무엘 뒤 리테일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로레알 프렌즈는 학생들이 뷰티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배우고, 미래의 뷰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로레알코리아는 앞으로도 이러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