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운데를 기준으로 좌측(롯데재단 이찬석 사무국장), 우측(울산광역시 울주군 이순걸 군수), 그 외 울산시 관계자 [사진= 롯데삼동복지재단 제공]](/news/photo/202410/613265_527497_5040.jpg)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롯데삼동복지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6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고등학교에서 울산 지역 어르신 2만명에게 4억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지원하는 '2024 신격호 롯데 효사랑 어르신 효도잔치 지원사업' 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이어진 '신격호 롯데 효사랑 어르신 효도잔치 지원사업'은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울주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바탕으로 고향 어르신들을 향한 감사와 예우의 차원에서 시작되었다.
특히 올해부터는 더 많은 지역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울산시 전 지역으로 사업 범위와 규모를 확대했다.
2009년 12월에 설립된 재단은 울산 지역의 발전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다음달 문화나눔 실천을 위한 '신격호 롯데 고향사랑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역시 같은 달에 진행될 '신격호 롯데 사랑드림 김장나눔 대잔치'를 통해 울산 지역 나눔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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