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아이스크림에듀는 창의사고력 증진부터 초등 디지털 교육까지 대비할 수 있는 4~6세 유아 전문 공부방 '리틀홈런 스마트학습센터'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리틀홈런 스마트학습센터는 아이스크림에듀의 유아 스마트러닝 '리틀홈런'을 활용해 놀이학습을 중심으로 창의사고력은 물론 초등학교 입학 전 기초 교육을 제공하는 유아 공부방이다. 오프라인과 디지털을 연계한 학습으로, 공부 습관과 디지털 교육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수업은 한글과 독서, 영어, 창의사고력 등 영역별 그룹 활동으로 진행하며, 초등학교 입학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이 달부터 리틀홈런 스마트학습센터를 운영할 원장을 모집하며 개원부터 정착까지 체계적인 교육과 회원 모집을 지원한다.
또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맹비와 보증금, 교육비 등 초기 투자비용은 받지 않는다. 본사에 별도로 납부해야하는 콘텐츠 및 회원수별 로열티도 없으며 수업 시간은 일 평균 3시간으로 원장의 운영 부담 또한 줄였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리틀홈런 스마트학습센터는 디지털 교육 혁신 시대를 맞아, 유아기부터 필요한 디지털 리터러시 및 역량을 함양하고 초등 디지털 교육도 대비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며 "디지털 경쟁력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과 지원으로 성공적인 공부방 창업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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