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태림모피(대표 이보건)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성수동에서 팝업 행사를 열었다.
이번 팝업에서는 '마리엘렌'의 2024년 FW 시즌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오버사이즈 빅 퍼 코트, 백, 머플러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템이 공개됐다.
이번 컬렉션은 엘레강스 컨템포러리 라인과 캐주얼 시크 아이템으로 구성되었으며, 벨앤누보와의 협업을 통한 빈티지 아트피스 액세서리, 엘노어 및 블랙크러쉬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된 슈즈와 의류가 눈길을 끌었다.
태림모피는 친환경 인증 'Furmark'를 획득해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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