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힐스코리아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플랫폼 서비스 포인핸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힐스코리아는 입양 전, 입양 시, 입양 후의 3단계에 걸쳐 유기동물 보호소 환경 개선 및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하며, 건강한 반려동물 입양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양사는 포인핸드 입양문화센터와 지자체, 사설 보호소에 힐스 사료를 기부하고, 입양 보호자에게 사료를 증정하는 한편, 입양자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와 보호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힐스코리아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힐스 사랑의 쉘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부터 약 47톤의 사료를 국내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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