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패션기업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은 '드뮤어' 무드의 하객룩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올리비아로렌은 올 가을 트렌드에 부합하는 차분한 컬러와 절제된 디자인의 포멀룩을 출시하고 가을철 각종 행사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먼저 올리비아로렌의 스테디셀러인 '트위드 자켓'은 가을 하객룩에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으로 고급스러운 조직감과 세련된 실루엣을 강조했다. 원피스와 매치하면 우아하게, 데님 팬츠와 착용하면 쿨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새롭게 출시된 '자켓형 핏앤플레어 원피스'는 원피스에 자켓을 레어이드한 듯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마치 자켓과 원피스를 함께 착용한 것처럼 연출돼 하나의 아이템으로 단정하고 세련된 포멀룩을 완성할 수 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결혼식 등 각종 행사가 늘어나는 가을을 맞아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시즌 트렌드 '드뮤어룩' 연출에 제격인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포멀룩 아이템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와 TPO에 맞는 아이템을 지속 선보여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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