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개최된 '비타푸드 아시아 2024' 참가
![▲ 프롬바이오 비타푸드 아시아 2024 현장 [사진= 프롬바이오 제공]](/news/photo/202409/611561_525630_1021.jpg)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프롬바이오는 태국 방콕 퀸 시리킷 국립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비타푸드 아시아 2024'에 참가하며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졌다고 24일 밝혔다.
프롬바이오는 2년 연속 '비타푸드 아시아'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에 'K-건기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201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강식품 박람회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비타푸드 아시아 2024'에는 70개국 약 600 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부스 운영으로 프롬바이오는 새로 출시한 '위&장엔 유산균', '디어퀸 콜라겐 스틱',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세계 바이어 및 참관객들에게 소개했다.
그 중 '아프리카망고 워터믹스'와 '아프리카노'가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해당 제품들은 프롬바이오의 체지방 감소 개별인정형 원료인 '아프리카망고 종자 추출물'을 함유했다.
이와 함께 'K-뷰티'의 열풍에 힘입어 프롬바이오코스메틱 브랜드 '매스티나' 역시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매스티나'는 자연에서 찾은 '매스틱' 등 원료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제품 등을 전개하는 원료주의 브랜드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프롬바이오 심태진 대표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해외 수출 확대 방안을 전사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며 "국내를 넘어 해외 고객들에게 건강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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