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코넷이 KB국민카드의 대표 앱인 KB Pay와 손잡고 '숏폼 보고 적립하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KB Pay 사용자들은 숏폼 콘텐츠를 시청하고 포인트를 적립하는 새로운 방식의 리워드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코넷의 '숏폼 보고 적립하기' 서비스는 짧은 동영상을 시청할 때마다 10포인트리를 적립해주는 방식으로,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으로 전환하거나 다양한 상품 결제에 활용할 수 있다.
숏폼 콘텐츠는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으로, 최근 마케팅 업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트렌드를 반영한 이번 서비스는 KB Pay 사용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이용 시간을 늘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숏폼 콘텐츠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KB Pay의 활용도를 높여 충성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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