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칠곡에 위치한 '행복표고버섯 농원'이 유기농 표고버섯 재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 농원은 전통적인 재배 방식과 최신 기술을 접목해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방식으로 표고버섯을 생산,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행복표고버섯 농원 관계자는 "표고버섯은 면역력 강화에 좋은 슈퍼푸드로, 건강한 식문화를 위해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농원은 현지 주민 고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의 직접 판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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