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독일 가전 브랜드 크루거가 얼음 분쇄와 펄스 기능을 갖춘 새로운 믹서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4단계 회전 속도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가 원하는 분쇄 정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5개의 강력한 칼날로 얼음과 식재료를 미세하게 분쇄할 수 있다.
본체 용기는 강화 유리로 제작되어 환경 호르몬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작동 중 본체와 유리가 분리되면 자동으로 정지되어 안전성을 강화했다.
칼날은 탈부착이 쉬워 세척이 용이하다.
크루거 관계자는 "스테인리스 스틸 칼날과 메쉬 필터를 활용해 원액 주스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