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일본지역문화학과, '한일축제한마당 2024 in Seoul' 행사 단독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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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일본지역문화학과, '한일축제한마당 2024 in Seoul' 행사 단독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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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천대학교)
(사진제공=인천대학교)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대 일본지역문화학과(학과장 이석)는 오는 9월 22일 11:00~18:30까지 삼성동 소재 코엑스 D홀에서 외교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주한 일본대사관과 일본정부관광국 등이 후원하는 한일축제한마당 2024 in Seoul에 단독부스를 운영한다. 

한일축제한마당은 2005년부터 시작해 작년에는 양국의 고위 인사를 포함해 6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한일 간의 최대 민간 교류 행사로 손꼽히고 있다.

인천대 일본지역문화학과는 지난 8월 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해 미쓰비시UFG 은행, 일본항공, 에어재팬, 이토엔과 같은 일본 유수의 대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기업 부스 가운데 첫 번째 자리에 배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부스에서는 자체 제작한 애니메이션과 버츄얼 아이돌의 동영상을 상영하며 서브컬처 웹진과 국제 교류 소모임의 활동을 체험하도록 한다.

또한 방문객에게는 학과 학생회와 웹진 KOI의 마스코트 키링을 배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행사를 방문한 한일 국민에게 인천대와 일본지역문화학과를 널리 홍보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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