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너글, '그리디어스' 콜라보 런웨이 성황리에 마쳐
상태바
스너글, '그리디어스' 콜라보 런웨이 성황리에 마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생활용품 다국적 기업 유니레버의 섬유케어 브랜드 스너글이 2025 S/S 서울패션위크 현장에서 박윤희 디자이너의 브랜드 '그리디어스'와 협업해 특별한 런웨이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 런웨이 무대에는 빅스(VIXX) 켄이 모델로 참여했다. 

스너글과 그리디어스의 협업은 런웨이 피날레에서 빛을 발했다. 사랑, 자유, 평화를 주제로 70년대 문화와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스너글의 브랜드 메시지인 '입고 싶은 포근향'을 반영해 더욱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세계 최초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의상에 적용해 런웨이에서 영상을 함께 선보였다. 이 독특한 디스플레이 의상은 기술과 패션, 그리고 향기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했다. 또한 패션쇼에 참여한 모든 스탭과 모델들이 스너글의 허거블코튼 향기를 착향해 무대 전체를 포근향 체험의 장으로 연출했다.

스너글 관계자는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인 특별한 협업을 통해, 패션과 향기의 조화라는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스너글의 '입고 싶은 포근향'을 알리는 새로운 시도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너글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섬유케어 전문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섬유유연제, 세탁세제, 섬유탈취제, 룸스프레이 등의 제품 라인업을 통해 사용자의 향기로운 생활을 충족시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