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배다리잇다스페이스 작은미술관에서 탁노 작가의 새로운 전시가 4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과 자유를 탐구하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탁노 작가는 그동안 야생의 생태와 자연에 대한 작업으로 주목받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의도와 계획을 최소화하고 바람에 의해 물감이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흩뿌려지고 섞이는 '에어작' 기법을 통해 새로운 표현 방식을 시도한다.

오프닝 행사는 5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추석 연휴 기간인 16일부터 18일과 매주 월요일은 휴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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