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펀드서비스, 쟈커리 데이빗 프레이져 COO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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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펀드서비스, 쟈커리 데이빗 프레이져 COO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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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펀드서비스는 최고운영책임자 (Chief Operating Officer)에 HSBC은행 증권관리부 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는 쟈커리 데이빗 프레이져씨를 임명한다고 12읽 밝혔다.

쟈커리 데이빗 프레이져 본부장은 IT 및 운영 위험 (IT and Operational Risk), 재정 (Finance), 비즈니스 프로세스 분야 등의 업무 효율화를 담당하게 된다.

 

HSBC 펀드서비스는 펀드 사무관리업무를 담당하는 펀드 사무수탁사로서, HSBC 그룹의 글로벌 네크워크와 높은 고객 인지도를 바탕으로 국내외 자산운용회사의 신탁 재산에 대한 회계처리업무 대행 및 관련 시스템 등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는 업계 선두 회사이다.

 

쟈커리 데이빗 프레이져 최고운영책임자는 지난 14년간 HSBC은행에 근무하면서, 호주, 홍콩, 싱가포르, 한국 등 아시아 금융시장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과 위험관리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갖추고 있어, 회사의 업무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주 시드니 출신인 프레이져씨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전략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를 전공했다.

 

강지혜 기자 ji_hai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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