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국내 세차용품 유통기업 ㈜엔공구가 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24 오사카 라이프스타일 위크'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일본 현지 바이어의 80%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엔공구는 자사 브랜드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엔공구 관계자는 "본사 이전을 앞두고 있지만, 2024년 사업 계획인 '자사 브랜드의 글로벌화'에는 변함이 없다"며, "한류 선호도가 높은 오사카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자사 제품을 일본 시장에 홍보할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엔공구는 케미컬 전문 브랜드 '듀플렉스 듀(DUPLEX DIEU)', 세차 타월 및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팬텀(PHANTOM)', 그리고 보급형 브랜드 '디테일링썸(DETAILING SOME)' 등 자사 브랜드 3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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