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고성능 아웃솔 제조사 비브람(VIBRAM)이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양궁 국가대표팀을 위해 메가그립 아웃솔을 협찬했다.
이번 협찬은 양궁 전용 신발에 탁월한 그립력을 제공하기 위해 코오롱스포츠와 협력하여 진행되었다.
비브람의 메가그립 아웃솔은 건조하거나 습한 지형 모두에서 안정적인 지지력을 제공해, 양궁 선수들이 정확한 조준을 위해 양 발을 견고하게 지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비브람 관계자는 "메가그립은 다양한 지형에서 최적의 균형과 제어력을 제공하는 아웃솔로, 자신감을 더해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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