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2024 뱅크아트페어가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129개의 갤러리와 약 1,200명의 작가가 참여해 15,0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금보성아트센터와 잇다스페이스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예술가협회는 이번 아트페어에 큰 힘을 보탰다. 협회는 SNS 커뮤니티와 인터넷 신문을 통해 행사 홍보에 기여했다.
이번 뱅크아트페어는 프리즈와 키아프 같은 대형 아트페어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화랑협회와 지역 아트페어 간의 가교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젊은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가 돋보였으며, 이들의 작품은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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