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로레나 안토니아찌(LORENA ANTONIAZZI)가 여름철을 겨냥한 린넨 비스코스 블렌드 소재의 서머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여름철 실내외 온도 차에 대응할 수 있는 오버핏 봄버 재킷과 스코트(치마 바지)로 구성되었으며, 블랙 & 화이트 마이크로 하운드투스 패턴과 모던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어 세련된 실루엣을 자랑한다.
특히 봄버 재킷은 밑단 스트링과 더블 사이드 니트 집업, 소매 밴딩 등 디테일에 신경 쓴 디자인이 특징이다.

상하의 단독 착용은 물론, 셋업으로 스타일링 시 도심 속 데일리 룩부터 여행지에서의 럭셔리한 무드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등 주요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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