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임 사장을 대우증권 신임 사장으로 내정하고 15일 이사회에서 확정할 방침이다.
임 사장이 내정되면 다음달 초로 예정된 대우증권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 과정을 거치게된다.
임 사장은 지난해 5월부터 신설 증권사인 IBK증권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금융권에서는 임 사장의 투자은행(IB) 전문가로의 역량이 높이 평가돼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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