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 리스크 대응방안 논의 및 신규사업 타당성 분석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인하대학교 항공우주융합캠퍼스(인천광역시 연수구 갯벌로 36)에서 경영체질 혁신을 위한 '2024년도 하반기 예산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워크숍에 참석한 부서별 신규 사업담당자 40여 명은 인천항만공사의 중장기 재무전망을 공유하고 해운시장 급변, 주요 투자사업 변경 등 재무건전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재무 리스크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경영체질 혁신의 일환으로 개선한 예산편성 및 운영 프로세스에 따라 신규사업에 대한 타당성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자 사업 타당성 분석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IPA의 경영체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재무건전성을 높여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상반기에도 예산워크숍을 개최해 예산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예산 프로세스 개선방안 공유 및 사업타당성 기본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Tag
#인천항만공사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