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인티그리트가 '에어패스 V3 Edge' 상품을 출시한다.
에어패스 V3 Edge AI 시스템은 퀄컴 테크날러지의 퀄컴 QCS8550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빠른 분석 속도와 이전 세대 대비 최대 2배까지 늘어난 배터리 수명, 끊김 없는 와이파이와 5G 간 원활한 전환 등을 제공한다.
또한, 온 디바이스 AI 환경에서 생성형 AI 서비스를 위한 라마 LLM 기반의 경량화된 한국어 언어 모델인 SLM과 실시간 영상 분석을 제공하는 비전 AI가 통합된 멀티모달 AI를 탑재했다.
에어패스 V3 Edge AI 시스템은 안드로이드와 리눅스, 우분투와 ROS2 최신 운영 체계를 지원하고, 최신 온 디바이스 AI 기반의 내장된 생성형 언어 모델과 비전 AI, 데이터 경량화를 포함하는 AI 풀 스택과 광범위한 개방형 AI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에어패스 V3 상품은 저전력 온 디바이스 AI가 요구되는 모바일 환경을 위해 특화된 엣지 AI 시스템으로 퀄컴 테크날러지의 헥사곤 NPU를 통해 저전력 환경에서 48TOPS를 제공한다.
에어패스 V3 Edge AI 시스템은 실시간 생성형 AI와 지능형 영상 분석까지 최대 32종의 데이터를 경량화된 AI 데이터셋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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