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 플루티스트 한여진 독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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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 플루티스트 한여진 독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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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대약품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현대약품은 오는 18일 서울 서초아트센터에서 제168회 아트엠콘서트로 플루티스트 한여진의 독주회 '여름밤에 불어오는 바람 소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한여진은 △폴 타파넬 -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니벨르의 장' 주제에 의한 환상곡 △올리비에 메시앙 - 검은 티티새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 - 렌스키의 아리아 "어디로 사라져 버린걸까" △세자르 프랑크 -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A장조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플루티스트 한여진과 함께 플루트의 경쾌한 선율과 화려한 기교를 감상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며 "연주자와 생생하게 호흡할 수 있는 아트엠콘서트에서 낭만적인 여름 밤의 정취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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