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한국피자헛이 신제품 '골든 콘 하베스트'를 출시했다.
'골든 콘 하베스트'는 지난해 4월, 피자헛이 한국에서도 미국 현지 피자의 맛을 선보이겠다는 일념으로 본토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아 선보인 US 오리진(US ORIGIN) 카테고리 신메뉴다.
이번 신제품은 통 옥수수가 토핑으로 올라가며, 여기에 달콤한 고구마무스와 매콤짭짤한 나초 치즈 크럼블이 더해진 제품이다. 각각의 토핑이 큼직하게 구성돼 풍부한 맛과 식감을 선사하며, 도우는 크리스피하고 담백함을 살렸다.
피자헛은 이번 신메뉴와 함께 △핫나초 치즈치킨 △골드 콘 감자그라탕 △매콤연유 팝콘치킨 △판타스틱 콤보 등 사이드 메뉴 4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피자헛 관계자는 "본토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US 오리진에 대한 소비자들의 꾸준한 성원에 힘입어 신제품 '골드 콘 하베스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함께 선보이는 사이드 메뉴와 함께 더욱 다채로운 맛의 조화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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