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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2일 오전 열린 신년 하례회에서 공격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의지를 밝혔다.
이 회장은 "작년, 그리고 올해도 경기가 별로 안 좋을 것 같은 예상이 있다"며 "투자도 더 적극적으로 하고 연구개발도 많이 하고 젊은 사람들이 희망을 갖도록 일자리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린 과거에 이익이 난 게 좀 있어서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투자를 줄여야 하지만 우리나라 경제 상황을 감안해 투자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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