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컨슈머] '탈모' 악화되기 쉬운 여름…'두피건강' 챙기는 샴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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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컨슈머] '탈모' 악화되기 쉬운 여름…'두피건강' 챙기는 샴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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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의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에서 출시한 '닥터그루트 밀도케어 샴푸'

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여름은 '탈모'가 악화되기 쉬운 계절이다. 강한 햇빛으로 두피에 열이 오르면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고 각질이 잘 생기기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이다.

이에 여름철 탈모의 원인이 되는 두피 열을 내리고 민감한 두피에 보습과 진정 케어를 도와주는 '탈모 증상 완화 샴푸'들을 모아봤다.

LG생활건강의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는 탈모는 물론 모발 속 밀도까지 케어 하는 신제품 '밀도케어TM'를 출시했다.

'닥터그루트 밀도케어TM'은 탈모 고민을 잡고, 모발 속은 채우는 샴푸이다. 이 제품은 힘없는 모발의 원인이 노화 등으로 인해 단백질과 영양분이 모발에서 빠져나가는 '모발다공현상'에 있다는 점에 착안해 만들었다. 모발 속까지 침투가 가능한 초미세 마이크로 단백질을 함유한 제형으로 모발 밀도를 채워서 탄력과 힘을 강화한다.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동시에 사용했을 때는 7회 사용으로 모발에 단백질을 532%를 결합시키고, 모발 강도를 단단하게 개선했다. 또 정수리 볼륨을 비롯한 앞머리·옆머리·뒷머리의 3D 입체 볼륨 개선 효과, 스타일링 100시간 지속 효과 등을 인체외적용시험으로 입증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닥터그루트 관계자는 "여러 번의 소비자 조사에서 고객들이 큰 스트레스를 받는 시점이 '외출하고 나서 스타일링이나 볼륨이 유지되지 않아서 초라해 보일 때'라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모발 속 밀도를 채우고 힘을 기르는 해결책을 담은 닥터그루트 밀도케어를 사용하면서 고객들이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고객 경험의 개선을 가져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려' 루트젠 라인

아모레퍼시픽 탈모케어 브랜드 려(RYO)는 모근과 탈모증상케어에 독자적 성별 특화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루트젠' 라인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여성 전용과 남성 전용으로 구성돼 라이프스타일이 다른 남성과 여성의 탈모 고민에 더욱 섬세한 맞춤 관리가 가능한 '고기능 탈모 케어' 라인이다. 특히 여성 탈모 3대 고민인 △빈약해 보이는 정수리 볼륨 △넓어 보이는 헤어 라인 △가늘고 힘없이 처지는 모발에 주목했다. 여성의 민감한 두피와 긴 모발을 고려해 머리를 감을 때부터 말릴 때까지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자극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상쾌한 베르가못 향과 은은한 라벤더 향을 담아 샴푸하는 동안 지친 두피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블랙포레 리페어 민감두피 진정 탈모증상완화 샴푸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탈모 케어 전문 헤어브랜드 '블랙포레'는 지난 3월 건조하고 가려운 두피의 진정 케어를 도와주는 '리페어 민감두피 진정 탈모증상완화 샴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건조하고 가려운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두피의 과잉 피지를 개선하고 진정, 보습 케어를 돕는 탈모증상완화 샴푸다. 제형이 조밀한 미세 거품으로 바뀌는 '고밀도 미세거품 발포 기술'을 적용해 두피의 딥 클렌징은 물론 가려움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나이아신아마이드∙덱스판테놀∙살리실릭애씨드 등 탈모증상완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함유했으며, 비오틴∙검정콩 추출물∙하이알루로닉애씨드 등 모근과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성분을 함유해 건강한 두피와 모발 환경을 만들어 준다.

블랙포레 리페어 민감두피 진정 탈모증상환화 샴푸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두피 피지 개선 및 두피 가려움 개선 효과를 확인받았으며, pH 약산성 처방은 물론 걱정 성분 10가지를 함유하지 않아 민감한 두피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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