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제주항공은 다음 달 27~28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여행 테마 음악 페스티벌 'HAVE A NICE TRIP 2024' (이하 해나트 2024)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해나트 2024'에는 8년만에 내한하는 록 밴드 트래비스를 비롯해 알렉 벤자민, 킹 크룰, 레미 울프 등 글로벌 인기 아티스트와 권진아, 홍이삭 등의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도 출연한다.
도시형 실내 페스티벌로 한여름 더위에도 쾌적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해나트 2024'에서는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 외에도 제주항공 브랜드와 기내식, 제주항공X산리오캐릭터즈 기획상품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스페셜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 초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21일까지 제주항공 국제선 왕복 항공권 구매 고객 중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페스티벌 참여 신청 댓글을 남긴 고객들에게 '해나트 2024' 초대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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