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에듀테크 스타트업 프리윌린(대표 권기성)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의 수학 기초학력 증진을 위해 수학 연산교재 '샵 연산' 6천 권을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프리윌린의 ESG 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150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프리윌린은 이와 함께 지역아동센터의 요청 시, 수학 문제 은행 솔루션 '매쓰플랫'의 추가 지원도 약속했다.
'샵 연산'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을 위한 연산 교재로, 수학 기초를 다지고 다음 학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프리윌린 권기성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기초학력을 탄탄히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리윌린은 2022년부터 '우리 학생을 자랑합니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속적인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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