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글로벌 테스트 및 보증 솔루션 기업 스파이런트 커뮤니케이션이 일본 최대 정보기술 전시회 '인터롭 도쿄 2024'에서 AI 워크로드를 검증할 수 있는 고밀도 테스트 솔루션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3개의 '베스트 오브 쇼' 특별상을 수상했다.
스파이런트는 일본 파트너 TOYO Corporation과 협력하여 AI 데이터 센터 테스트 솔루션, B3 800G 어플라이언스, 옥토 박스 Wi-Fi 7 테스트 솔루션으로 상을 받았다.
스파이런트 일본 지사 총괄 매니저 마사토시 니시하라는 "이 솔루션은 비용 효율적으로 기존 테스트 환경에서 이더넷 패브릭을 테스트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AI 테스트 솔루션은 AI 환경을 위한 고밀도 400G xPU 워크로드를 에뮬레이트할 수 있는 하드웨어로, RoCEv2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하여 사용이 쉽고 반복 테스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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