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자외선 차단·냉감 제품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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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자외선 차단·냉감 제품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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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2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여름 시즌을 맞아 야외 활동 시 자외선을 차단하고 냉감 기능을 제공하는 다양한 여름 용품군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K2가 출시한 '오싹 메가' 긴팔 집업은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위해 팔과 목을 가려주는 냉감 긴팔 티셔츠다. 소매와 등판 부분에 열을 흡수하는 냉감 신소재 PCM(열을 흡수하거나 방출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상변환물질) 캡슐의 사이즈를 120% 키워 열 흡수량을 300% 증가시킨 '메가 PCM'을 적용, 냉감 효과가 뛰어나다. 

'시그니처 코드텐 슬라이드 선바이저'는 초냉감 아이스 원사로 제작한 기능성 썬캡이다.

일명 얼음실로 불리는 신소재인 초냉감 나일론 원사를 사용해 즉각적인 시원함이 느껴지며, 확장형 슬라이드로 필요 시 챙을 확장해서 착장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K2는 냉감 소재를 활용한 쿨토시와 스카프 등 야외 활동 시 피부를 보호함과 동시에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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