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종합 미디어 콘텐츠 제작 그룹 ㈜위지윅스튜디오(대표 박인규, 조성완)가 자회사 ㈜메리크리스마스를 통해 12일 영화 '드라이브'를 개봉했다.
'드라이브'는 주연 박주현 배우가 납치된 후 달리는 차의 트렁크에서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하며 6억 5천만 원을 벌어야 하는 인기 유튜버의 긴박한 사투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영화는 격렬한 도로 질주신과 리얼한 사투 장면으로 몰입감을 더했다.
위지윅스튜디오는 이번 영화의 CG/VFX 제작을 담당했으며, 제공 및 배급은 자회사 메리크리스마스가 맡았다.
'드라이브'에 이어 위지윅스튜디오는 2분기 이후 배우 이시영 주연의 드라마 '살롱 드 홈즈', 박형식 주연의 '보물섬', 조여정과 정성일 주연의 영화 '인터뷰', 구교환 주연의 SF 영화 '왕을 찾아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