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라인 '디하이브'·'마데카MD크림·로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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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라인 '디하이브'·'마데카MD크림·로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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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국제약
사진=동국제약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새로운 메디컬 에스테틱 라인으로 스킨부스터 '디하이브'와 창상피복재 '마데카MD 크림·로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디하이브는 인체지방세포배양액을 성분으로 한 스킨부스터 화장품으로 동물과 식물, 유산균까지 다양한 범위에서 피부에 유효한 성분을 찾았다.

이 제품은 케피어그레인 유산균, 병풀추출물, 지방줄기세포 추출물과 락토페린 등을 사용해 피부의 다양한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줘 토탈 스킨케어를 제공한다.

특히, 병풀잎소포와 스킨부스터 최초로 락토페린의 기능을 포함해 기존 줄기세포 스킨부스터의 효과와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데카MD 크림·로션은 기존 센텔리안24 MD크림의 리뉴얼 버전으로, 80g과 200g, 로션 250g, 500g을 추가로 출시해 용량과 사용감을 다양화했다.

화상(1도)이나 건조한 피부 등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도움이 되며, 마다가스카르산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의 보습 기능이 창상피복재의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담당자는 "2023년 스킨부스터 시장에 진출한 후 이번 신제품을 통해 라인업을 강화했다"라며 "향후 미용과 피부 건강 개선 등에 초점을 맞춘 멀티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 내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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