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가수 이효리를 일품진로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하고, '이효리는 일품단심'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는 진정성을 추구하는 일품진로와 이효리의 이미지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판단했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이효리는 일품단심' 슬로건을 바탕으로 일품진로의 맛과 핵심 가치를 표현하는데 집중했다. 애주가로 잘 알려진 이효리가 선택한 좋은 술 '일품진로'를 즐기는 모습을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담았다.
광고는 이효리가 거리를 걸으며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가지, 잘 어울리는 옷(衣), 맛있는 음식(食), 좋은 술(酒)'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시작된다. 다이닝 바에 도착한 이효리는 일품진로를 즐기는 특별한 방법을 설명한다. 다이아몬드 뚜껑을 열자마자 향을 맡은 후,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느끼기 위해 첫 잔은 스트레이트로 마시고 음미한다.
이어 카메라를 보며 '이 맛의 비밀은 100년이야'라고 속삭이고 '100년 증류주 기술로 완성하다'라는 자막과 함께 화면시 전환되고, '이효리는 일품단심'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광고는 마무리 된다. 그 순간 이효리가 다시 등장하며 "100년, 따라 올 수 있겠어?"라는 이효리의 내레이션으로 다시 한번 마무리 된다.
해당 광고 캠페인은 유튜브와 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모델 이효리의 이미지와 일품진로 브랜드 이미지가 닮아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일품진로 브랜드 최초로 모델을 발탁한 만큼 더욱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