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하은 기자 | NH농협은행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를 한시적으로 중단한다.
농협은행은 오는 24일부터 다른 은행의 대면·비대면 주담대 갈아타기 취급을 중단한다. 다른 은행에서 넘어오는 주담대 유입을 차단해 가계대출 총량을 관리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앞서 농협은행은 지난 2일부터 다른 은행의 대면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 취급을 일시 제한했다.
이후 이달 9일부터는 수도권 소재 유주택자의 주택구입자금 대출 취급을 일시 제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