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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MBK파트너스는 지난 24일까지 청약이 진행된 커넥트웨이브 공개매수 결과 의결권 지분의 86%(CB·BW 전환 주식수 포함)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1차 공개매수로 80% 이상의 지분율을 확보함에 따라 2차 공개매수를 거쳐 상장폐지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근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은 1차·2차 공개매수와 상시매수 등을 통해 상장사들의 자발적 상장폐지를 완료했다.
MBK파트너스도 소액주주 권리 보호를 위해 1차 공개매수와 같은 가격(1만8000원)으로 2차 공개매수를 진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MBK파트너스는 2차 공개매수 결과와 무관하게 지분율이 확보되는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신속히 상장폐지를 위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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