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미래에셋생명이 올해 1분기 기대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00원을 유지했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생명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5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했고, 순이익은 61% 줄어든 394억원을 기록해 신한투자증권의 순이익 추정치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제도 변경 효과를 제외하고 경상 영업이익은 709억원으로 지난해 일회성 요인을 제거한 경상 영업이익 대비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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