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윤리경영 앞장서는 기업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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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윤리경영 앞장서는 기업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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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은 "자율준수의 날 행사를 통해 윤리경영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상현 부회장은 지난 14일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열린 '제2회 자율준수의 날'에서 "콜마그룹은 전통적인 준법경영의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ESG와의 연계를 통해 독창적인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콜마홀딩스와 한국콜마는 창립기념일인 5월 15일을 '자율준수의 날'로 지정하고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부터는 전 사업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규범 준수 서약서에 서명하는 활동을 펼쳤다.

임직원들이 규범 준수에 대한 의지를 갖도록 독려해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콜마홀딩스는 윤리경영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콜마홀딩스는 지난해 11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개최한 '2023코리아리더스 서밋'에서 '2024년도 리드그룹'으로 위촉됐다.

UN 산하 기구인 UNGC는 ESG경영을 권장하는 세계 최대의 이니셔티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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