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취미⋅여가 플랫폼 솜씨당이 취미 미술을 활성화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국내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프리미엄 클래스를 선보였다.
솜씨당은 국내 유명 도슨트인 최예림을 초청하여 "프랑스 거장 라울 뒤피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하나은행의 후원으로 5월 31일 서울 중구 을지로의 복합문화공간 하나은행 하트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프랑스 화가 라울뒤피의 삶과 동시대 19-20세기 미술의 흐름, 그의 대표작 <전기 요정>을 관람할 수 있는 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솜씨당은 "일상이 예술이 되는 드로잉의 세계로"라는 주제로 한 달간 이어지는 클래스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 기획전은 국내 유명 드로잉 작가 5명(정진호, 박성진, 정승빈, 김현길, 정유진)과의 협업으로, 일상에서도 누구나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여행 드로잉까지 다양한 주제의 드로잉 클래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솜씨당 앱과 모바일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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