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시민 소통창구 역할 수행, ITC 시민모니터 12기 모집
고객서비스 평가, 과제 모니터링 등 고객만족경영에 참여
고객서비스 평가, 과제 모니터링 등 고객만족경영에 참여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서비스 모니터링을 통해 대시민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할 ITC 시민모니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35명으로 접수기간은 5월 6일부터 5월 26일까지이며 지원자격은 공사가 운영하는 도시철도를 주 3회 이상 이용하면서 인천교통공사 사업 전반에 관심을 가진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신청은 인천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민모니터의 활동기간은 2024년 7월1일~2026년 6월30일까지 2년간이며 월별 현장 모니터링을 통한 인천교통공사의 고객서비스 평가, 건의사항이나 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 제시, 선정과제에 대한 모니터링, 공사 주요 행사 참여 등을 통해 인천교통공사 고객만족경영에 참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시민모니터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포상할 계획이다. 모집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고객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고객의 의견이 서비스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모니터에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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