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프랑스 몽카라가 전기주전자를 출시한다.
몽카라 전기주전자 본체는 스카이블루, 네이비블루 파스텔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됐다.
한 번의 작동으로 가볍게 열리는 원터치 커버와 물이 밖으로 튀지 않고 부을 수 있도록 물주입구를 넓게 설계했으며 1컵부터 2리터의 용량까지 필요한 물의 양으로 가열이 가능하며 물 주입구에 필터가 장착돼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주전자 내부에 물이 적을 경우 빈 주전자의 가열 및 누전을 방지하는 이중 안전 장치가 설치됐다.
특히 젖은 손으로 잡아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특별히 설계된 논슬립 핸들을 채택해 안전성을 높였다.
증기가 손에 닿지 않도록 핸들 부분에 장착된 버튼을 눌러 커버를 열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관계자는 "현대적인 주방 인테리어에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파스텔 컬러의 제품을 선보였다"며 "여기에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고객의 안전과 외관에 신경 쓴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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