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NH투자증권은 18일 CJ제일제당에 대해 올해 비식품 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43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CJ제일제당의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 47% 늘어난 7조2810억원, 3723억원으로 추정된다. CJ대한통운 실적을 제외할 경우 매출액은 전년 동기와 유사하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큰 폭으로 늘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가공식품 수요 성장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비식품 부문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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