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한미반도체가 미국 메모리반도체 기업 마이크론과 대규모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11시 6분 기준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보다 1만2500원(9.41%) 오른 14만5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미반도체는 공시를 통해 마이크론에 HBM 필수 공정 장비인 '듀얼 TC 본더 타이거'를 225억9139만원 규모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이달 10일부터 오는 7월 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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