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이미현 기자 | 한세엠케이 아동복 브랜드 NBA키즈가 올해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약할 '느바 루키'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느바 루키는 NBA키즈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대표적인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인지도 제고와 고객과의 효과적인 소통 창구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느바 루키로 선정된 모델들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화보 촬영을 통해 신제품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상품 리뷰 미션 수행 및 콘텐츠 제작, 브랜드 행사 참여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게 된다.
특히 이번 2024년 상반기에는 차세대 뉴페이스 발굴 및 양성을 목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 매니지먼트사 에스팀의 교육기관 이스튜디오와 협업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느바 루키들은 키즈 인플루언서 및 아티스트를 양성하는 전문 아카데미의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경험할 수 있다.
모델 기초 워킹부터 포즈, 댄스 등 트레이닝 클래스를 수강할 수 있고, 프로필 매거진 촬영 기회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활동 기간 동안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준 '탑 뮤즈' 1명을 선발하여 에스팀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은 이달 19일부터 24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내 네이버 폼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1차 합격자에 한해 현장 공개 오디션을 진행해 최종 인원을 선발한다.
선발된 총 20명은 6개월간 느바 루키로서 활동하게 된다. 자세한 정보는 NBA키즈 및 에스팀 이스튜디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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