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칠레 친환경 와인 '베라몬테'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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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칠레 친환경 와인 '베라몬테' 신제품 출시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1월 12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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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칠레의 친환경 와이너리 '베라몬테' 와인을 국내 출시한다.

베라몬테는 칠레 카사블랑카 밸리의 선구자로 알려진 어거스틴 후네우스가 설립한 와이너리로 100% 오가닉 및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을 사용해 포도를 재배한다. 이산화탄소 절감, 재활용, 식수 및 에너지 절감에 신경쓰며 친환경적으로 와인을 양조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베라몬테 와인은 △베라몬테 레세르바 △베라몬테 콜로레스 △베라몬테 리추얼 3개 레인지의 11종을 포함하고 있다.

베라몬테 레세르바는 칠레 콜차구아 밸리와 카라블랑카 밸리의 유기농 빈야드 포도만 사용해 양조한 와인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베라몬테 레세르바 레인지 와인은 카버네 소비뇽, 피노 누아, 카르메네르, 소비뇽 블랑이 있다. 

베라몬테 콜로레스는 칠레 중요 와인 산지 중 하나인 센트럴 밸리 포도를 사용했다. 베라몬테 리추얼은 칠레 유명 산지인 카사블랑카 밸리 테루아를 잘 보여주며 섬세함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와인이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2024년 나라셀라는 와인 라인억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친환경적으로 생산된 높은 퀄리티의 와인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와인 문화 선도 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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