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대신증권은 11일 에스엠(SM)에 대해 중국 공구 물량 감소세가 반전될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임수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에스파 차기 앨범의 중국 공구 판매량은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며 "다행히 에스파 중국 팬덤의 이탈 현상은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1분기 에스파의 영어 음반 발매를 시작으로 영국 현지 보이그룹 제작 TV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서구권 진출의 본격화로 해외 팬덤 추가 유입에 따른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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