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NH투자증권은 18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블랙핑크의 컴백이벤트가 주가 상향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재계약 공시로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 의지를 확인한 만큼 2024년 활동 가정을 그룹 앨범 1개 및 공연으로 변경했다"며 "개인 계약은 유연한 형태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대형 광고, 솔로 앨범 등 블랙핑크 타이틀이 필요한 개인 활동의 경우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할 개연성이 높다"며 상표권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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