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12일 GS건설에 대해 내년 하반기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며 투자의견 '단기매수(Trading buy)',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선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어려운 시황에도 연간 2만 세대의 신규 분양이 지속되고 있지만 내년 2~3분기까지 주택부문 수익성은 다소 낮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 현장 매출 비중이 높아지고 원가조정이 마무리되는 내년 하반기에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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