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대신증권이 7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블랙핑크 재계약은 재계약 실적 추정치 상향 이상의 효과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9만원으로 기존 대비 12.5% 상향 조정했다.
임수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블랙핑크 그룹에 대한 재계약은 실정 추정치 상향 이상의 효과가 기대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한 완전체 활동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됐고, 블랙핑크의 팬덤이 유지될 개연성이 높기 때문에 베이비몬스터를 포함한 향후 데뷔할 신인까지도 낙수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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