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2차전지 CID, BMA, CAP 자동화 장비 제조기업 케이엔에스 주가가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6일 오전 10시 44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케이엔에스는 공모가(2만3000원) 대비 245.22% 상승한 7만9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공모가의 3배 이상이 뛴 것이다.
케이엔에스는 이번 상장으로 조달하는 공모자금을 베트남 법인에 투자해 사업 영역 확장 및 비즈니스 모델 다변화를 일궈 회사의 더 높은 성장에 기여할 방침이다.
케이엔에스 정봉진 대표이사는 "변함없이 최고의 기술력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주주 여러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2차전지 부품 장비 개발·제조 업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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