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대상홀딩스 우선주가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상홀딩스우는 '한동훈 테마주'로 지난 4일 거래정지된 바 있다.
5일 대상홀딩스우는 전 거래일보다 29.93%(8500원) 오른 3만6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상홀딩스우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한가는 기록하면서 270% 급등했다.
대상그룹주는 지난달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배우 이정재가 함께 저녁 식사를 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주가가 폭등하기 시작했다.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오랜 연인이라는 점 때문에 대상그룹 종목이 한동훈 테마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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