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NH투자증권이 넷마블에 대해 4분기부터 영업이익 정상화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를 기존 5만3000원을 6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넷마블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한 6932억원, 영업이익은 54억원 흑자전환을 할 것으로 전망됐다.
안 연구원은 "신작의 양호한 성과와 인건비를 비롯한 비용 절감에 기인한다"며 "2024년 라인업이 양호해 신작 모멘텀뿐 아니라 연간 실적 개선도 기대되며 재무구조 개선도 동반해서 나타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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